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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철 지음 |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고 살고 있는 전기철 약사가 10대부터 70대까지 쓴 일기를 엮었다. 그는 수년 전 회갑 기념으로 일기장을 묶어 펴낸 데 이어 고희를 기념해 이번 일기집을 내게 됐다. 전 약사는 에필로그에서 "제목에 젊고 활기찬 마인드로 밝게 살겠다는 의지를 실었다. 독자 여러분에게도 이번 여행이 자신의 전성기를 떠올리며 젊은 시절로 역주행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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