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영남대에서 열린 '2024 세포배양 국제심포지엄'이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영남대 부설 세포배양연구소(소장 최인호, 의생명공학과 교수)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도와 의성군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41개 대학, 31개 정부·지자체 및 기관, 100여 개 기업에서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최신 세포배양기술 동향과 응용산업'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등 100여 개 기업에서 200명 이상의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세포배양 최신 이론과 기술 △배양육 연구 및 산업 동향 △천연물의 산업화 전략: 인실리코 기술과 세포배양의 만남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최인호 교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세포배양 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선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진실기자
영남대 부설 세포배양연구소(소장 최인호, 의생명공학과 교수)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도와 의성군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41개 대학, 31개 정부·지자체 및 기관, 100여 개 기업에서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최신 세포배양기술 동향과 응용산업'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등 100여 개 기업에서 200명 이상의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세포배양 최신 이론과 기술 △배양육 연구 및 산업 동향 △천연물의 산업화 전략: 인실리코 기술과 세포배양의 만남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최인호 교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세포배양 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선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진실기자
노진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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