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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계열사 iM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 본사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iM캐피탈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직원·10년 이상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을 했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 차원으로 창립일을 기념해 받은 쌀 화환을 서울 영락보린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병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2024년은 iM캐피탈이란 이름으로 맞는 첫 창립기념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고수익 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파밍 자산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 △디지털화를 통한 생산·효율성 향상 등에 대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진기자 pjj@yeongnam.com

박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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