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창청춘맨숀, 문화예술기획자 경제활동 및 문화재생산에 대한 라운드테이블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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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15 14:26  |  수정 2024-11-15 15:36  |  발행일 2024-11-15
19일과 12월3일 두차례 수창청춘맨숀 맨숀살롱
수창청춘맨숀, 문화예술기획자 경제활동 및 문화재생산에 대한 라운드테이블
수창청춘맨숀 라운드테이블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수창청춘맨숀은 문화예술기획자의 경제활동 및 문화재생산에 관한 라운드테이블을 오는 19일과 12월3일 두 차례 수창청춘맨숀 맨숀쌀롱에서 연다.

19일 오후 2시 1회차 라운드테이블 '문화예술기획자의 경제활동: 문화예술기획자로 살아가는 법'에는 문화예술 기획자로 활동 중인 아트지 대표 강선구, 곰스컴퍼니 대표 박준우, 회화 작가 이승희가 패널로 참여한다. 또한, 수창청춘맨숀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양성 과정 수료생 이나은, 이주은, 박소연이 함께해 현직 문화예술기획자와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가 서로의 시각을 확장하고 경험을 공유한다.

12월3일 오후 2시 열리는 2회차 라운드테이블 '문화재생산: 지역 문화예술가치를 확산시키는 법'에서는 수창청춘맨숀 RE:ART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 김상덕, 노비스르프, 박한나, 이민주, 정선미, 조성훈이 패널로 나선다. 이들은 문화재생산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출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정체성을 강화할 방안을 탐구할 예정이다.

수창청춘맨숀은 토론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과 결과를 공식 홈페이지(https://www.daeguartfactory.kr/front/)와 SNS 채널에 공유할 예정이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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