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와 독감 환자 증가로 혈액 보유량이 줄어들고 있다. 20일 오후 대구 중구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수혈용 혈액 냉장실에서 관계자가 보유 혈액량을 확인하고 있다. 대구경북혈액원에 따르면 이날 기준 일평균 대구경북지역 혈액 보유량은 A형이 4.2일로 가장 적으며 O형 5.5일, AB형은 5.4일, B형은 8.7일분이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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