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소속 2개 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 2014년부터 11년 연속 정부 인증을 받아 최고 수준의 연구실 안전관리를 인정받았다.
2일 영남대에 따르면 올해 인증을 받은 연구실은 수처리연구실(환경공학과 정진영 교수)과 나노의학 및 생체재료연구실(화학생화학과 홍철암 교수)이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대학 및 연구기관 내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 연구원의 안전 의식이 높은 연구실에 대해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영남대는 이번 인증을 포함해 '2024 연구실 안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대학원 석사과정 강경희씨 등 4명(지도교수 화학과 김영수)이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상을 받았다. 영남대는 이 대회에서 1회 환경공학과 박사과정 백경민씨 대상, 2회 화학공학부 박사과정 전호영씨 우수상, 4회 화학과 하주희씨 우수상, 5회 화학과 정지윤씨가 우수상을 각각 받는 등 수상자를 꾸준히 배출했다.
영남대는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윤기자
2일 영남대에 따르면 올해 인증을 받은 연구실은 수처리연구실(환경공학과 정진영 교수)과 나노의학 및 생체재료연구실(화학생화학과 홍철암 교수)이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대학 및 연구기관 내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 연구원의 안전 의식이 높은 연구실에 대해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영남대는 이번 인증을 포함해 '2024 연구실 안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대학원 석사과정 강경희씨 등 4명(지도교수 화학과 김영수)이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상을 받았다. 영남대는 이 대회에서 1회 환경공학과 박사과정 백경민씨 대상, 2회 화학공학부 박사과정 전호영씨 우수상, 4회 화학과 하주희씨 우수상, 5회 화학과 정지윤씨가 우수상을 각각 받는 등 수상자를 꾸준히 배출했다.
영남대는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윤기자

김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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