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까지 리더예술인 모집…5월부터 예술협업활동 시작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기업의 현안을 예술적 시선으로 해결하는 '2025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에 참여할 10개 기업·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DGB금융지주·더현대 대구·대구교통공사 등으로,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
오는 4월 2일까지 리더예술인을 모집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예술협업활동이 시작된다. 진흥원은 리더예술인에게 840만 원, 참여예술인에게 600만 원의 활동비를 각각 지원한다.
방성택 문화예술본부장은 “이 사업은 예술인 복지와 지역사회 예술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