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0만 원 지원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청년 프리랜서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쟁력 향상과 활동 범위 확장을 목표로 '2025 청년 프리랜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19~39세 청년 프리랜서로, 개인사업자 등록 또는 소득 신고를 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단, 고용보험 가입자는 제외된다.
사업은 맞춤형 사업지원, 멘토링, 네트워크 모임, 홍보 및 활동 기회 제공을 포함한다. 개인 최대 150만 원, 팀은 200만 원이 지원된다.
오는 26일까지 대구시청년센터 이메일로 신청해야하며, 서류 심사 후 4월 4일 대면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자를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20명(팀) 선정에 80명(팀) 이상이 지원했으며, 참여자 만족도는 매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