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국 최초 메쉬 방식 군위군 3D지도 공개

3D 제작 군위군 지도

대구시는 항공사진과 드론영상을 활용, 군위군 전역을 입체적으로 재현한 3D지도를 26일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대구3D지도는 대구시의 지형과 건물을 3D로 구현한다. 이 지도는 행정·교통·건설 등의 정보를 결합한 디지털 지도로, 시는 일정 규모를 묶어 그래픽을 제작하는 메쉬 방식을 도입해 제작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였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4월부터 기차역사 실내 파노라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지도는 군 작전수립이나 재난안전 시뮬레이션 등에 활용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대구시의 성과를 디지털 국토 전환 사례로 높게 평가했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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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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