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 주 토요일 '미술관 라이브' 진행
4월 5일, 현대무용 공연 '대구 무지개' 선뵈

대구시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4월 5일 오후 3시, 현대무용 공연과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대구시립무용단이 '대구 무지개'를 주제로 한 현대무용을 선보인다. 하늘과 땅을 잇는 희망의 상징 '무지개'를 소재로 한 이 공연에는 무용단원 30명이 참여하며, 수준 높은 안무로 관객과 만난다.
'미술관 라이브'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전시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지난 3월 1일 삼일절에는 음악극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공연은 대구문화예술회관 중정홀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스페이스 하이브'에서는 '한국추상미술 하이라이트' 전이 4월 13일까지 진행된다. 관련 정보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구시립무용단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무용극 '탈춤'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