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EC 정상회의 지원 특위 전체회의. 연합뉴스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을 위한 국회 APEC 특위가 1일 출범했다. 특위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APEC 특위는 이날 첫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으로 국민의힘 5선 김기현 의원을 선임했다. 여당 간사는 이만희 의원이, 야당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각각 맡는다.
여당에서는 이인선·조정훈·김형동·이달희·유영하 의원이, 야당에서는 윤후덕·홍기원·장경태·허성무·임미애·김태선·이병진·이연희·조인철 의원이 각각 위원으로 참여한다.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은 비교섭단체 몫으로 포함됐다.

장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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