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역 교통약자와 소외계층의 이동편의를 위한 '카셰어링'(Car Sharing) 서비스가 확대 운영된다.
1일 대구교통공사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카셰어링 서비스 '드림카 사업'을 이달부터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교통공사는 작년 2월 달서구 상인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드림카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올해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확대한 것.
드림카 사업은 관용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 지역 내 고령층 주민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카셰어링 대상 차종은 11인승 카니발과 5인승 아이오닉 전기차다.
박영민기자 ympark@yeongnam.com
1일 대구교통공사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카셰어링 서비스 '드림카 사업'을 이달부터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교통공사는 작년 2월 달서구 상인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드림카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올해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확대한 것.
드림카 사업은 관용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 지역 내 고령층 주민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카셰어링 대상 차종은 11인승 카니발과 5인승 아이오닉 전기차다.
박영민기자 ympark@yeongnam.com

박영민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