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동차 산업의 수출 판로 확보 방안 논의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3일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자동차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미국 자동차 관세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자동차 산업의 영향을 분석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대구정책연구원은 관세 부과에 따른 지역영향을 발표했고,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정부 차원의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또 대구상공회의소의 지역 자동차기업 애로사항 설명에 이어, 코트라는 관세대응 상담창구와 무역관 헬프데스크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
대구시는 오는 5월 초 '유관기관 통합 수출 설명회'를 열고 관세 대응 수출 지원대책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