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르코스, 꿈비가 상한가로 치솟는 등 출산장려정책 관련주가 주가가 강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3분 현재 에로크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9%(3530원) 올라 1만5300원에, 꿈비 27.65%(2870원) 상승한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이 결정되면서 조기 대선이 확정되자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대선이 치러지면 청년 세대의 표심을 잡기 위해 각 당의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일자리 관련 공약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출산과 취업 관련주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오전 11시 22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는 헌재재판관 8 대 0 만장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선고 했다.
에르코스는 영유아 식품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온가족 푸드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꿈비도 2014년 10월 유아용품 제조 및 도소매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GGUMBI, LICOCO, Organic ground 등 브랜드를 런칭하며 놀이방 매트, 유아용 침구류 및 원목 가구, 스킨케어, 세제, 반려동물 용품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종합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같은시각 네이버 pay 증권에 따르면 출산장려 관련주는 아가방컴퍼니 22.70%, 제로투세븐 18.62%, 메디앙스 13.71%, 삼성출판사 6.89%, 토박스코리아 6.29%, 깨끗한나라 5.38%, 캐리소프트 4.93%, 삼익악기 0.90%, 모나리자 0.67%, 대교 0.47%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도 있다.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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