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사전투표로 도민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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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29 08:08  |  수정 2025-05-29 10:30  |  발행일 2025-05-29

경북도, 공명선거 지원상황실 운영

유권자 수 221만 1,095명, 전 선거 대비 감소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부인 김재덕 여사가 29일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부인 김재덕 여사가 29일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9일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한 이 도지사는 투표를 마친 뒤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를 당부했다.


이 도지사는 "이번 선거는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선거"라며 "도민 여러분도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달 16일부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선거일인 6월 3일에는 투·개표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투·개표지원상황실'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번 선거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내 22개 시·군 916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사전투표는 29~30일 양일간 323개 사전투표소에서 이뤄진다. 도내 전체 유권자 수는 221만1천95명으로, 지난 제22대 국회의원선거보다 1만307명 줄었다.


이 도지사는 지난해 총선에서도 같은 장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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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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