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소년공 이재명과 대통령 이재명의 포옹

  • 변종현
  • |
  • 입력 2025-06-04 14:20  |  수정 2025-06-04 14:39  |  발행일 2025-06-04
이재명 대통령. 유튜브 '스픽스' 캡처

이재명 대통령. 유튜브 '스픽스' 캡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학교를 다니던 또래와 달리 10대 시절 대부분을 공장에서 소년공으로 보낸 그가 대한민국호의 키를 잡은 것이다.


사진은 최근 한 지지자가 제작해 올린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이재명 후보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소년공 이재명'과 서로 껴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지난해 12월7일 작가 한강이 노벨문학상 수상자 자격으로 스웨덴 스톡홀름 스웨덴한림원 강연에서 한 말이다. 역사는 굴곡져도 전진한다는 함의가 있다.


'소년공 이재명'이 겪은 고통이 '대통령 이재명'을 돕는 도구가 되어 갈라진 민심을 통합하고 어려움에 빠진 경제를 구하길 기대한다.



기자 이미지

변종현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