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낮 최고기온이 33.9°C까지 오른 19일 오후 대구 중구 신천둔치 중구체육광장에서 운동을 마친 한 시민이 머리를 감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은 20일부터 장마가 시작되겠으며 다음 주부터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대구 낮 최고기온이 33.9°C까지 오른 19일 오후 대구 중구 신천둔치 중구체육광장에서 운동을 마친 한 시민이 머리를 감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은 20일부터 장마가 시작되겠으며 다음 주부터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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