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울림병원이 칠곡평화분수 광장에서 열린 '2025년 왜관읍민 낙동강변 트레킹 대회'에 앰블란스와 간호사 등 의료진 지원을 하고 있다.<산울림병원 제공>
산울림병원(병원장 이다인)은 지난 28일 오후 오우석 왜관읍장을 비롯한 왜관읍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평화분수 광장에서 열린 '2025년 왜관읍민 낙동강변 트레킹 대회'에 앰블란스와 간호사 등 의료진 지원을 했다.
이날 병원 홍보 부스에서 왜관읍민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 서비스를 펼친 병원측은 앞으로 지역 행사에 앰블란스 등 의료 지원 요청이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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