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퇴직연금 개인형 IRP 수익률 은행권 1위

iM뱅크 제1본점 전경.

iM뱅크가 올해 2분기 말 기준 개인형IRP 원리금보장형상품(1·3·5년) 수익률 부문에서 전국 은행권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남일보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비교공시를 분석한 결과, iM뱅크 개인형IRP 원리금보장형상품 수익률은 최근 1년간 3.34%로 은행권 1위였다. 원리금보장형상품 3년, 5년 수익률도 은행권 1위로 각각 3.04%, 2.20%를 기록했다.

개인형IRP 원리금비보장형상품 1년 수익률도 7.89%로 은행권 2위를 기록하는 등 개인형IRP 부문에서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이외에 DB형 원리금비보장상품 1년 수익률은 7.24%로 은행권 2위, DC형 원리금보장형상품 1년 수익률은 3.20%로 은행권 3위를 기록했다.

iM뱅크는 2022년 퇴직연금 ETF(상장지수펀드) 판매를 시작해 수익증권, ETF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수익률 향상에 힘써왔다.

iM뱅크 박영삼 영업지원그룹 상무는 "iM뱅크 퇴직연금을 믿고 선택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고객님들의 든든한 노후대비를 위해 수익률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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