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구청,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 추진 업무협약 체결

지난달 31일 대구수성구청은 관내 복지 관련 기관들과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성구청 제공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달 31일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수행기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대구 남구, 산청군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지난달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을 찾아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구청 제공
대구 남구청은 최근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을 찾아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대구 건설사, '중대재해 제로'위한 정부 정책 적극 동참…"경영자 제재만 능사는 아니야"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는 4일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제공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는 4일 대구 건설회관에서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집중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 방안과 관련,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지역 건설업계 차원의 대책 강구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 건설사 대표들은 이날 회의에서 "건설현장의 재해 예방을 위해 강력한 처벌 위주의 제재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또 안전관리비용 등이 충분히 반영된 적정한 공사비와 공사기간 확보 등의 제도 개선과 경영주·안전관리자·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건설인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해 근절에 대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구 건설현장 '사망사고 제로(0)' 실현을 위해 회원사와 건설협회가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승현 건설협회 대구시회장은 "지역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 등의 중대재해가 뿌리뽑힐 수 있도록 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정부의 확고한 의지 표명을 계기로 한번 더 건설현장 재해 근절에 마음을 다잡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청소년회관, 부키의마블 독도 탐방 프로그램 성황

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청소년어울림마당사업 부키의마블 독도편'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구 북구 지역 청소년 16명이 참가해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북구청 제공.
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청소년어울림마당사업 부키의마블 독도편'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구 북구 지역 청소년 16명이 참가해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구 서구, 2025년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 개최

대구 서구청은 지난 1일 구청 구민홀에서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2025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청 제공.
대구 서구청은 지난 1일 구청 구민홀에서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개최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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