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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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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산장려진흥회, Y레이디의원과 업무협약
한국출산장려진흥회(회장 설은주·오른쪽 셋째)는 최근 대구 Y레이디의원(원장 손희동)과 자궁지킴을 위한 여성 진료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한국출산장려진흥회, Y레이디의원과 업무협약
[부고]김남형(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마케팅팀장) 부친상
△김용기씨 10일 별세, 남형(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마케팅팀장)씨 부친상= 발인, 12일 오전 7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 (02)3410-6909
휘문중 1학년 이준서 학생,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500만원 기부
이준서(서울 휘문중 1학년·가운데) 학생은 어릴 때부터 아껴 모은 용돈 500만원을 최근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원호 상화기념관·이장가문화관장의 장남인 이군은 현재 서울대과학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이다.
박길환 이지테크 대표, 민주평통 발전 기여 대통령 표창
박길환(오른쪽) 이지테크 대표(민주평통 고령군협의회 위원)가 지난 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협의회 주관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2022년도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3기 11·12대 회장 이·취임식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3기 11·12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5일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김준목 총동창회장, 박언휘 산우회장, 김창연 골프회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11대 박홍구 회장이 이임했고, 금강알텍 조득환 대표가 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인사] 대구 수성구
[인사] 대구 수성구<승진> ◆4급 △문화교육국장 박용균 ◆6급 △중동 김선희 <직무대리> ◆5급 △교통과장 나중권 △범어3동장 정병준 △수성1가동장 이정미 △수성4가동장 고준태 <전보> ◆4급 △행정국장 소명환 △기획재정국장 정숙현 ◆5급 △정보통신과장 박정희 △기획예산과장 조병주 △세무2과장 류병기 △문화예술과장 심미경 △청년여성가족과장 김미애 △복지정책과장 강천중 △건설과장 김건식 △건강증진과장 김현숙 △만촌3동장 김종완 △황금2동장 박홍규 △두산동장 박상희 △지산2동장 송태덕 △범물1동장 안승목 △범물2동장 김만식 △고산3동장 주영태
[결혼] 김상섭(대구신문 사장)씨 장녀 건희양
△박동환·이영희씨 차남 상준군, 김상섭(대구신문 사장)·최기선씨 장녀 건희양= 1월14일 오후 4시20분 대구 수성호텔 3층 피오니홀.
경북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체육시설에 스포츠용 휠체어
경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는 지난해 12월28일 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시·군 장애인 체육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용 휠체어 전달식'을 가졌다.
유가형 시인, 이종열 수필가 제4회 백기만문학상 수상
백기만기념사업회(회장 김성태)는 지난해 12월30일 대구 녹향음악실에서 제4회 백기만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집 '박제된 기억'을 출간한 유가형 시인과 수필집 '그리움은 가슴마다'를 낸 이종열 수필가가 각각 수상했다.백기만문학상은 1919년 대구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 재학 중 대구3·8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목우 백기만 시인을 기리기 위해 경북고 동문이 중심이 돼 제정한 상이다.시상식에는 백기만 선생의 차녀 백용희 여사, 며느리 이남옥 여사 등 유족과 김평 한국노벨재단 문학분과위원장, 남주희 은시문학회 회장, 시인 등 문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 이날 경맥문인협회가 발간하는 경맥문학제12호 발간기념회와 제3회 경맥예술상(수상자 유제비 화가)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왼쪽부터)백기만 선생의 며느리 이남옥 여사, 딸 백용희 여사, 제4회 백기만문학상 수상자 이종열 수필가, 유가형 시인, 김성태 백기만기념사업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회 백기만문학상 시상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고] 산림약용자원을 밀원자원으로 활용하자
2021년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2조3천322억원이다. 이중 약용식물 생산액은 6천237억원으로 26.7%를 차지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면역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2017년 4조1천억원에서 2021년 5조원으로 증가했으며, 천연물 의약품 시장규모는 2017년 1조5천억원에서 2024년 2조4천억원으로 전망되는 등 산림약용자원의 수요와 중요성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재배되고 있는 참당귀, 천궁, 잔대 등 대부분 약용자원은 벌, 나비, 개미 등 곤충에 의해 수정되는 타식성 작물이다. 이들은 화분매개자를 유인하기 위해 개화하여 풍부한 꽃꿀과 화분을 생산하기 때문에, 밀원식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발생, 무분별한 농약 살포, 밀원수 면적 감소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꿀벌의 집단 폐사 및 감소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벌꿀 생산량이 감소하는 등 양봉산업계는 심각한 문제에 부딪히고 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이하 '양봉법'이 제정되어 2020년부터 시행되었으며, 밀원식물 확대·조성 및 관리에 관한 내용을 명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산림약용·밀원자원의 발굴이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단기소득임산물 중 약용식물은 38종이 등록되어 있으나 대한약전, 대한약전외생약규격집, 민속식물자료와 한약학명목록에 명시된 국내 약용식물을 망라하면 약 1천504종에 달한다. 이처럼 국내에 다양한 자생 산림약용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부가적으로 밀원가치를 평가하거나 약용자원에서 유래하는 벌꿀의 기능성을 평가하는 등의 고도화된 연구들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동의보감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참당귀는 산형과에 속하는 식물로 국내 생산액이 약 247억원에 달하며, 약초류 중 3번째 큰 시장을 가지고 있다. 식재 2년 차에 뿌리를 수확하여 약재로 사용하나, 일부 개체는 수확기에 도달하기 전에 꽃이 피기도 한다. 이러한 조기 추대(꽃대 발생) 현상은 뿌리의 목질화를 유발하여 약재 가치를 떨어뜨리므로 대부분의 농가에서 버려진다. 그러나 꽃은 7월에서 9월까지 개화하고, 많은 꽃꿀이 분비되며 꿀벌의 방문이 많다. 따라서 버려지는 개체는 그 목적을 달리하여 밀원자원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일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누카꿀'은 뉴질랜드 자생식물인 마누카에서 분비되는 메틸글리옥살이란 특이적인 화합물에 의해 뛰어난 항균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면역증진, 위장 질환 개선 등 다양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등급에 따라 국산 꿀 대비 5배~20배 높은 가격에 유통되고 있다.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을 비롯하여 민간에서는 마누카잎을 차로 식용하거나 잎, 가지를 달인 물을 근육과 관절, 화상, 상처 등의 치료제로 이용하였다. 뉴질랜드의 마누카 꿀 수출액은 연간 약 3천500억원 규모다. 2028년에는 1조4천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자생 중인 약용식물을 대상으로 밀원가치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고품질 기능성 꿀 생산을 위한 연구를 본격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연구는 자생 약용자원의 고유한 가치를 증진시키고 밀원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 양봉산업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기(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임업연구사)김영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임업연구사
[인사] 경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인사] 경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승진〉 ◆3급 △총무과장 함연정 〈전보〉 ◆3급 △사무처장 서현식 △홍보과장 이명기 ◆4급 △선거과장 김종만 △지도과장 박종연 △경주시선관위 사무국장 서동민 △김천시선관위 〃 이인준 △구미시선관위 〃 이광식 △영천시선관위 〃 양호석 △상주시선관위 〃 이제헌 △경산시선관위 〃 강대훈 △칠곡군선관위 〃 김명수 △의성군선관위 〃 오병규 ◆5급 △선거담당관 김용철 △지도담당관 권일경 △조사담당관 김지욱 △지도과 나현석 도경미 △울릉군선관위 사무과장 김대곤 △구미시선관위 선거담당관 정우찬 △군위군선관위 사무과장 이상황 △영양군선관위 〃 권정준 △봉화군선관위 〃이동훈
[인사] 대구 남구
[인사] 대구 남구 <승진> ◆4급 △주민행복국장 김태헌 ◆5급 △미래정책과장 윤경숙 △세무과장 박덕수 △도시재생과장 김영월 △이천동장 신상훈 △봉덕2동장 김윤규 △봉덕3동장 최임숙 △대명2동장 최종철 △대명6동장 배태옥 △남구의회 진선미 ◆6급 △행정지원과 강창훈 △세무과 김민주
[인사] 문경시
[인사] 문경시 <승진> ◆5급 △가은읍장 안용구 △영순면장 이경호 △호계면장 김옥근 △마성면장 전용호 ◆6급 △세정과 장지현 △문화예술회관 공채욱 △정책기획단 김상준 △하수도사업소 권상혁 △산양면 권나영 △도시재생과 이승민 △여성청소년과 홍미규 △하수도사업소 이만희
[인사] 영천시
영천시 <승진> ◆4급 △경제산업국장 권혁구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희 ◆5급 △청렴감사실장 한무현 △세정과장 이의융 △평생학습관장 이애경 △공원관리사업소장 정수환 △복지정책과장 조수정 △축산과장 정승채 △안전재난하천과장 신진호
제67회 신문의 날 표어를 공모합니다.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는 제67회 신문의 날을 맞아 표어를 공모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부문 : 제67회 신문의 날 표어 ▢ 공모기간 : 2023년 1월 2일(월) ~ 2월 28일(화) 18:00까지▢ 공모소재 ◦ 신문의 공익성과 독자의 신뢰를 증진시킬 수 있는 내용 ◦ 독자의 기대와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는 신문의 사명과 책임 ◦ 신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신문이 우리 삶에 미치는 효과, 기타 신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내용▢ 공모방법 :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공모신청서 작성▢ 출품규격 및 출품 작수 : 20자 이내, 개인별 표어 2점 이내 ▢ 시상내역 ◦ 대 상 1명 (상금 100만원과 상패) ◦ 우수상 2명 (상금 50만원과 상패)▢ 발표 : 3월 22일(수) 이후 수상자 개별 통보▢ 시상 : 제67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 ▢ 제출 및 문의처 : 한국신문협회, 02-733-2251/2 ※ 주의사항 1. 규격에 어긋나지 않을 것. 2. 다른 대회에 출품했던 작품, 본인에 대한 정보를 허위로 기재한 경우 무효 처리함. 3. 타인 명의의 응모는 불가능하며, 필명인 경우 본명을 밝혀야 함. 4. 접수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입상작 저작권은 한국신문협회에 있음.한국신문협회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 한국기자협회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대협 "법원 행태는 모순…정부 의대생 복귀 호소는 오만" 주장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정부, 대학 "20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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