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간호대학(학장 김정남)이 1960년대부터 시행된 간호사국가고
시에서 줄곧 100% 합격의 진기록을 세웠다.
계명대 간호대학은 11일 "지난해 12월15일 실시된 제43회 간호사국가고
시에서 응시생 85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대학은 간호사국가고시 시행 이래 응시자 전원이 모두 합격했
다는 것이다.
한편 제43회 간호사국가고시는 전국에서 모두 1만1천887명이 응시해 1만
674명이 합격, 합격률이 89.8%로 나타났다.
/윤철희기자 fe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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