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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식씨 포항 남-울릉
◇…포항 남-울릉에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장식 전 포항시장(61)이 5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 전 시장은 “포항은 이명박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일 뿐만 아니라, 웅도 경북의 최대 도시이자 포스코와 포스텍 그리고 영일만항을 가진 환동해권 거점도시”라며 “중앙부처와 포항시정을 이끈 경험을 되살려 변화의 시기에 역사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시장은 “포항은 고속도로와 철도, 항만 등 하드웨어적인 인프라의 큰 그림은 그려졌지만, 아직도 현안이 산재해 있다”며 “지역민의 소득으로 곧바로 연결될 수 있는 수많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청년·여성·장애인·은퇴자 일자리를 만들어 희망찬 삶을 영위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포항발전은 국가발전과 직결돼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말했다.
정 전 시장은 기자회견에 이어, 지관 스님의 빈소가 마련된 보경사 설법전을 방문, 효웅 주지 스님의 안내로 조문을 했다.
포항=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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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형씨 포항 북
◇…노태형 변호사(49)가 19대 총선 포항 북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노 예비후보는 5일 “정치권이 국민의 신뢰를 잃고 있는 것은 시민과 정치인 사이의 소통 부재 때문”이라며 “저는 포항에서 18년째 변호사로 일하면서 포항의 여러 봉사단체에 가입해 활동하고 자문 및 고문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시민의 의사를 대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또 “정상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이 정치를 해야하는 이유는, 정치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은 정치인이라는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소신을 펼칠 수가 없기 때문”이라며 “저는 소신에 반하는 행동을 거부하고,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정치를 포기하고 본업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 사법시험(34회)에 합격한 노 예비후보는 민주평통자문위원, 포항어린이재단 후원위원, 포항농아인 연합회 고문을 지냈다. 국민희망포럼 경북부회장을 맡고 있다.
포항=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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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태씨 영양-영덕-봉화-울진
◇…홍성태 전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장(56)이 4·11 총선에서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구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홍 전 JC 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15년간 정당활동과 각종 선거에 참여하며 절망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며 철저한 성찰의 시간을 보냈다”며 “비록 시골 촌놈이지만 국회의원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세계최고 국가로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최고 정치인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공천에 도전한다.
홍 전 회장은 또 이날 봉화에서 영남일보 등 언론 투고 칼럼 모음집 ‘다시 먼 길을 떠나며’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봉화 출신으로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한나라당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후보 정책특보, 지난해 한나라당 전당대회 홍준표 대표 최고위원 후보 경북 선거대책 본부장을 맡았다.
봉화=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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