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오늘] 김영삼 전 대통령, 하나회 전격 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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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08 07:48  |  수정 2016-03-08 07:48  |  발행일 2016-03-08 제12면

1993년 3월8일 김영삼 대통령이 김진영 육군 참모총장과 서완수 국군 기무사령관을 전격 교체함으로써 군의 사조직인 하나회 숙청에 들어갔다.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등 영남출신 육사 11기생 7명이 초급장교 시절 결성한 칠성회에서 시작된 하나회는 1980년 신군부세력 등장 이후 군 요직을 독점하다시피 해왔지만 이날 부로 막을 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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