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지·채온, 8일까지 갤러리 더해랑서 ‘화가보호구역’展

  • 유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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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수정 2018-08-03  |  발행일 2018-08-03 제면
20180803
채온 작

안은지·채온 작가의 기획전이 시인보호구역 내 갤러리 더해랑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 주제는 ‘화가보호구역’이다. 안은지 작가는 얼굴 그림에 집중해온 작가다. 수채 물감의 붓질로 인해 생기는 번짐 기법을 활용해 그림 스스로가 표정을 담는 심상을 구현한다. 채온 작가는 미숙하고 일면 의미 없어 보이는 것으로 시작해 끝을 맺는다. 인위적으로 완성을 지연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정소현 갤러리 더해랑 책임기획자는 “안은지와 채온 작가의 작품은 대상이나 인물 등을 붓이나 색을 이용해 자유롭게 화면을 채우는 회화적 특성이 잘 발휘됐다”고 설명했다. 영남대 서양화과 출신의 안은지 작가는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조형예술대에서 공부했다. 채온 작가는 한남대 회화과를 졸업했다. 8일까지. 070-8862-4530

유승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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