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현 성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장이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에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한여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체력을 극한까지 끌어내는 운동인 크로스피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체력왕을 가리는 것으로, 허들달리기를 하는 사이사이에 턱걸이·팔굽혀펴기 등을 실시한 뒤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하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성주=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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