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시장 ·조재구 청장.(사진 왼쪽부터) |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난달 3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민선 5기를 시작으로 현재 7기까지 3선째 문경시를 이끌고 있는 고윤환 시장은 문경새재 도립공원 및 새재오픈 세트장과 문경 에코랄라를 통해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를 만들고 독특한 인구증가 시책과 귀농·귀촌·귀향의 모델 도시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기초 부문(기초 자치단체장) 대상을 수상했다. 조 구청장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 기초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경=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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