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윤계상·하지원, 달콤살콤 비하인드컷 공개…멜로 '케미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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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0 00:00  |  수정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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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제공
‘초콜릿’ 윤계상, 하지원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측이 20일, 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윤계상과 하지원의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물로,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가 함께한다. 또, 윤계상과 하지원이 합류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전에 윤계상은 하지원과의 호흡에 관해서 “정말 행복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하지원과 함께 연기하는 순간의 행복을 시청자들께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원 역시도  “윤계상이 촬영장에서 늘 웃게 해줬기에 항상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했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인정했다. 

 

공개된 컷에서는 그리스의 풍경을 배경으로 윤계상과 하지원의 완벽한 비주얼이 담겨져 있다. 특히, 다정한 눈으로 길고양이를 바라보는 윤계상의 모습과 함께 하지원의 환한 미소가 사랑스러운 매럭을 배가시킨다. 촬영장에서 맡은 역을 완벽 소화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수 있다.

 

‘초콜릿’ 제작 관계자측은 “그리스 로케는 ‘초콜릿’의 첫 촬영이었다."며 "극중 문차영의 레스토랑이 있는 곳으로, 두 배우의 비주얼과 그리스의 풍경이 잘 녹아들어 아름다운 장면을 담아냈다. 감성적이고 따뜻한 ‘초콜릿’만의 ‘힐링’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은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11월 29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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