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호 변호사 구미을 예비후보 등록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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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2 12:08  |  수정 2020-01-22
김연호 변호사 구미을 예비후보 등록

김연호 변호사(62)가 지난 21일 21대 총선 구미시 을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구미 해평면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15기인 그는 서울중앙지법 조정위원, 도가니 사건 진상조사위원 등을 지냈다.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그는 자유한국당이 제소해 헌법재판소에 계류 중인 선거법개정·공수처법 위헌확인청구 등 권한쟁의심판 사건의 소송대리인 역할을 맡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1만건 이상의 법률상담으로 서민들의 절실한 법적민원을 해결했고, 여러 번의 선거를 거치면서 구미시민이 원하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절차탁마의 정신으로 이번 선거에 공명정대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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