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LCD 유리 공장서 용액 170t 누출...인명피해는 없어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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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14   |  수정 2020-05-15

【구미】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유리 용액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4분쯤 구미국가4산업단지 내 AGC화인테크노한국에서 용해로가 일부 파손돼 유리 용액 170여t이 유출됐다. 

 

구미시와 소방당국은 장비 10대 인력 33명을 투입해 유해화학물질 유출을 막았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LCD(액정표시장치) 유리를 제조하는 공장 내에서 발생했으며, 500t 규모의 용해로에서 유리 물이 흘러 소방수로 식히는 도중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으며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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