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롯데백화점, 엘르 수영복 최대 50% 할인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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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17 | 수정 2020-07-17 07:46 | 발행일 2020-07-17 제13면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스포츠 의류 코너 '엘르 수영복' 매장에서는 23일까지 최대 50%를 할인 판매하는 '바캉스 수영복 대전'을 진행한다. 집업형으로 피팅이 용이하며 내장형 레깅스 반바지 형태의 '여성 래시가드 세트 집업형' 제품을 50% 할인된 9만2천500원에 선보이며 '남성 래시가드 세트 집업형' 제품도 50% 할인된 9만9천원에 판매한다. 화려한 색상이 포인트인 비치 남성 트렁크형 수영복 바지는 5만2천500원, 플라워 패턴의 2부 반신 여성 아쿠아로빅 수영복은 7만5천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컬러감이 돋보이는 남성 실내 4부 수영복은 4만5천원에, 남성 비치용 트렁크 제품은 할인된 가격인 3만9천원에 선보인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