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 미래 신산업·좋은 기업 유치 발판 마련"

  • 양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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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31 07:31  |  수정 2020-07-31 07:36  |  발행일 2020-07-31 제5면
이재하 대구상희 회장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최종 이전부지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지역 경제인들의 간절한 염원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드디어 착공을 향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선정 과정에서의 갈등과 혼란을 조속히 극복하고, 이제는 모두가 화합해 대구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이제 통합신공항의 건설로 내륙에 위치한 우리 지역에 미래 신산업과 좋은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또 지역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잡았다. 지역 경제계는 통합신공항 조성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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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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