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한국전력 전기요금 환불 등 업무 자동화 프로젝트 맡는다

  • 마창성
  • |
  • 입력 2021-04-06 15:26  |  수정 2021-04-06 15:32  |  발행일 2021-04-06
한국전력공사에 RPA 사업자로 선정돼…공공부문 RPA 시장 본격 진출

포스코ICT는 자사의 로봇업무자동화(RPA) 솔루션 '에이웍스'가 한국전력공사의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전기요금 이중수납(과오납) 환불, 전기요금 지원금 대상 안내 등 10개 업무에 RPA를 적용할 계획이다. RPA는 표준화와 규칙성이 있는 반복 업무를 소프트웨어(SW) 로봇을 적용해 자동 처리하는 것이다.

포스코ICT는 이번 프로젝트에 앞서 지난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식품수출, 수급 관련 행정업무를 자동화하는 RPA를 구축한데 이어 행정안전부에 출장여비, 업무추진비 정산 업무를 대상으로 RPA 시범 구축을 지원한 바 있다.

포스코ICT는 이와 같은 다양한 공공분야 프로젝트 참여 경험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대상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RPA는 지난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공공부문으로 점차 확산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공공부문의 경우 표준화되고 반복적인 업무 발생이 많아 RPA를 통한 업무 자동화가 용이하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말했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마창성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