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재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인 대동<주>이 창사 이래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은 2천972억원, 영업 이익은 2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4%, 60.7% 증가했다.
대동은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및 해외에서 고르게 인기를 얻으면서 최대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국내에선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농기계를 필두로 농기계 원격 관리 '커넥트 서비스' 등 고부가 제품이 인기를 얻으며 2년 연속 1분기 1천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수출은 카이오티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시장별 맞춤 제품 라인업 및 서비스가 호응을 얻으면서 북미 49.6%, 유럽 121%, 호주 및 기타 국가에서 매출이 112% 증가했다.
전 세계시장에서의 고른 성장으로 인해 1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이 지난해보다 6.7% 하락한 1천114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액은 전년 동기 823억보다 57.7%가 오른 1천298억원을 달성했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오주석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