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서 '국내 최초 일렉톤 밴드' 한윤미 밴드 스페셜 콘서트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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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28   |  발행일 2021-06-29 제8면   |  수정 2021-06-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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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미 밴드 스페셜콘서트 포스터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제공

한윤미 밴드의 스페셜 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 개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다.

한윤미 밴드는 클래식·대중음악·뮤지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들로 결성된 밴드다. 일렉톤 스페셜리스트 한윤미·키보드 에이브·베이스 최희철·드럼 이상훈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일렉톤 밴드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가요·뮤지컬·K-POP·동요 등의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특히 자연의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듣기 편안한 한윤미 자작곡과 서양 고전음악과 팝스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일렉톤 밴드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은 5세 이상 가능하며, 환경보전에도 이바지하고자 헌옷·헌책 등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관람료 대신 기부하고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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