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로봇테스트필드 유치로 대구가 그린뉴딜 전진기지 될 것"

  •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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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13 13:59  |  수정 2021-08-13 14:00
김부겸 총리, 홍의락 대구시 부시장 등 지역 민주당 인사 노력 결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3일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대구 유치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환영의 입장을 밝히면서 “대구가 물산업과 더불어 최첨단 디지털 그린 뉴딜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를 환영하고 이 소식을 대구시민 여러분께 알려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유치한 로봇테스트필드는 대구가 로봇 집적 산업지로서,미래를 다시 힘차게 열어갈 동력을 확보했다. 대구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함께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고 했다.

특히 “이 같은 성과는 중앙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 대구에서는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서로 소통하고 논의한 결과로 지역 민주당 인사들이 대구의 미래와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대진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이번 성과는 끊임없이 말이 아닌 발로 뛰고 행동으로 보여준 실천으로 얻은 성과”라며 “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시민들의 잠재력과 의지를 받들어 큰 걸음 내딛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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