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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지난달 7일 부산시 기장군 신정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사선 특강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원전 주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사선과 방폐물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생활 속 유익한 방사선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 기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방사선 특강은 경주·울산·부산시, 울진군, 영광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교육을 신청한 학교를 공단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특강은 방폐장 가상현실(VR) 체험, 생활 방사선의 이해, 방사선 측정실험, 방사성 폐기물 처분, 방사선 상상화 그리기 등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강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방사선이 병원에서 사용하는 것이 신기하다"라거나 "중·저준위 방폐장을 견학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학기는 8월 말부터 신청을 받아 10월까지 특강을 진행한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미래 세대인 초등학생들이 방사선과 방폐물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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