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북구 고교생 모임서 확진자 계속 발생...대가대병원 관련은 236명으로

  • 정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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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10 10:57   |  수정 2021-09-10 11:14
10일 0시 기준 대구 44명, 경북 28명, 전국 1천892명 신규 발생

대구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명이 추가됐다.

10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4명이 늘어난 1만4천117명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36명이 됐다. 서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 달서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 9명이 확진됐으며 남구 일가족·달성군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1명이 증가했다.

북구 소재 고등학교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5명이 늘어 현재 누계는 10명이다. 이달 3일 북구 소재 한 식당에서 6개교 학생 18명이 함께 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관련 학교에 대한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남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도 2명이 늘었다. 해당 학교의 경우 동아리 모임 등에서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의 경우 포항 10명, 구미·경주 각 6명, 의성 3명, 김천·경산·칠곡 각 1명 등 신규 확진자 총 28명이 나왔다.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됐고 구미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와 그 접촉자 5명이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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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국 1천892명(해외유입 35명 포함)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666명, 경기 603명, 인천 117명 등 수도권이 1천386명(74.6%)이다. 비수도권은 충남 77명, 대전 48명, 경남 44명, 울산 40명, 부산 38명, 강원 33명, 충북 30명, 광주 25명, 전북 24명, 전남 20명, 제주 17명, 세종 4명 등 총 471명(25.4%)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5명으로, 전날(31명)보다 4명 많다. 이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한편,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적 2천348명(치명률 0.87%)이 됐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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