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마련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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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23 11:18  |  수정 2021-09-24 08:45  |  발행일 2021-09-23
내달 1일부터 17일간 풍기인삼 소비촉진 마케팅 돌입

유튜브 채널 통해 다양한 공연과 인삼 구매까지 가능
영주풍기인삼
영주풍기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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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전 열린 풍기인삼축제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이 관광객들과 인삼캐기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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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풍기인삼축제 홍보 포스터. <영주시 제공>

'2021영주풍기인삼축제'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다.


영주시는 이번 축제를 온라인 콘텐츠를 주축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함에 따라 시민들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조치다.

먼저 풍기인삼축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막식과 폐막식을 생중계해 축제의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2일과 3일, 9~11일은 트롯공연과 온라인 홈쇼핑을 결합한 '풍기인삼트롯 커머스'를 유튜브와 라디오를 통해 중계한다. 소비자는 유튜브 접속 후 인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스튜디오에서는 지역 문화예술단체 공연과 시민노래자랑, 전국통기타 대회, 인삼을 소재로 한 시트콤 '풍기인삼먹고 하이킥', 풍기인삼을 활용한 비밀의 요리 레시피를 전달하는 '인삼쿠킹 클래스', 지역 관광지 및 명소를 소개하는 '풍퀴즈 온더 블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젊은 층을 겨냥한 SNS 행사도 활발하게 진행된다. UCC공모전(풍기인삼으로 뭐하니껴), 인삼구매 챌린지 등 축제 기간 내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함에 따라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렸던 예전 축제만큼의 흥은 아니지만, 축제의 즐거움과 설렘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면서 "올래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하지만, 내년에 개최될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통해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효능을 알리고, 인삼의 본고장으로서 자존심과 영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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