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14일까지 김판준 작가의 '달항아리'후원전

  •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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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수정 2021-11-12 08:11  |  발행일 2021-11-12 제면

수성아트피아가 오는 14일까지 김판준 작가의 '달항아리'후원전을 호반갤러리에서 열린다.

9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에서 김판준은 백자 달항아리 13점과 3족 수반 2점을 포함해 벽걸이 큰 접시 4점 등 모두 30여 점을 선보인다. 무늬와 장식을 생략하고 흰색으로만 구워낸 백자 달항아리는 어머니의 따뜻한 숨결 같다.

김판준은 작가노트에서 "수십 년 세월 흘러 청아한 달항아리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려 하니 어렵고도 애달프도다. 달님조차도 숨어버릴까 애태우다 큰 사랑 주심에 자식을 얻는 기쁨을 어찌하리오"라고 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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