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은 최근 구미산단 기업체 8곳에 나눠 수행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사업을 완료했다. 구미산단의 공공안전 8개 분야에 걸쳐 개발·실증을 지원하는 것으로 2020~2023년까지 130억원을 들여 첨단 DNA(Data· Network·AI) 기반 기술을 이용해 산업·안전·환경 사각지대 해소와 첨단 산업 육성 실증지원 사업이 가장 큰 목적이다.
8개 실증지원사업은 △1~5단지 대상의 산업단지 위험 진단 및 관리 드론 서비스 △하나의 기둥에 필요한 기능을 블록처럼 쌓을 수 있도록 구현한 층형 와이즈 스마트 폴 △지하매립매설물 사고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고정밀 GPS 기반의 지하 매립·매설물 통합관제 △작업 현장에서의 미숙련 작업자와 관제실의 숙련된 작업자의 소통을 위한 5G 기반 AR 협업 서비스 플랫폼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도로 침수 피해 최소화와 맨홀 내부 작업자의 질식사 방지를 위한 △구미산단 수해와 재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 맨홀 관리 시스템 △인공지능 영상분석으로 도로의 블랙 아이스, 안개, 사고상황 감지와 정보수집에 필요한 인공지능 복합 검지 기반 악천후 도로 교통 이용자 보호 시스템 △실외장비와 전기차 누수·감전 피해 방지를 위한 전기차 충전소 전용 스마트 차양(어닝) 시스템 △화학물질 누출로 발생하는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 CCTV 영상 기반 산업용 배관 화학물질 누출 감지 관제 시스템이다.
이승희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장은 "디지털시범서비스실증지원사업은 기업의 공공안전분야 진출과 매출·고용 창출로 이어져 안전하고 쾌적한 디지털 그린 구미산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8개 실증지원사업은 △1~5단지 대상의 산업단지 위험 진단 및 관리 드론 서비스 △하나의 기둥에 필요한 기능을 블록처럼 쌓을 수 있도록 구현한 층형 와이즈 스마트 폴 △지하매립매설물 사고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고정밀 GPS 기반의 지하 매립·매설물 통합관제 △작업 현장에서의 미숙련 작업자와 관제실의 숙련된 작업자의 소통을 위한 5G 기반 AR 협업 서비스 플랫폼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도로 침수 피해 최소화와 맨홀 내부 작업자의 질식사 방지를 위한 △구미산단 수해와 재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 맨홀 관리 시스템 △인공지능 영상분석으로 도로의 블랙 아이스, 안개, 사고상황 감지와 정보수집에 필요한 인공지능 복합 검지 기반 악천후 도로 교통 이용자 보호 시스템 △실외장비와 전기차 누수·감전 피해 방지를 위한 전기차 충전소 전용 스마트 차양(어닝) 시스템 △화학물질 누출로 발생하는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 CCTV 영상 기반 산업용 배관 화학물질 누출 감지 관제 시스템이다.
이승희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장은 "디지털시범서비스실증지원사업은 기업의 공공안전분야 진출과 매출·고용 창출로 이어져 안전하고 쾌적한 디지털 그린 구미산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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