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꿈나무과학관 29일 개관…전국 2번째 어린이과학관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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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30  |  수정 2021-12-29 17:36  |  발행일 2021-12-30 제9면
어린이과학관
2층 아이들월드는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과학 시설물을 체험할 수 있다.<국립대구과학관 제공>

대구 '꿈나무과학관'이 29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어린이과학관은 서울에 이어 2번째다.

287억원이 투입된 꿈나무과학관은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대로 국립대구과학관 부지 내 지상 3층·연면적 9천413㎡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강당과 사무공간, 2층은 아이들월드(어린이과학관), 3층은 모빌리티움(자동차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월드는 유아와 어린이들이 과학 전시품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모든 전시·시설물이 아이들의 눈높이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됐다. 모빌리티움은 대구시 5대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인 미래형 자동차 기술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기획됐다. 전기·수소·자율주행차 등 총 35점의 전시품이 마련됐다.

백운기 국립대구과학관장은 "꿈나무과학관 개관으로 국립대구과학관은 영남지역 거점 과학관으로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과학 꿈나무들이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 1차관과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추경호 국회의원, 김문오 달성군수,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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