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이상 화이자 부스터샷…美, CDC승인거쳐 주내 확정

  • 입력 2022-01-05   |  발행일 2022-01-05 제22면   |  수정 2022-01-05 08:12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의 접종 대상이 12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AP통신은 3일(현지시각) 미 식품의약국(FDA)이 이날 현행 16세 이상인 부스터샷 접종 허용 연령을 12세 이상으로 낮추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12세 이상이 부스터샷으로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은 화이자의 백신이다. 또한 FDA는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현행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했다.

이 같은 FDA의 결정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CDC는 이번 주 안으로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스터샷 확대 조치는 전염성이 더 강력한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선 12세 이상 17세 이하 아동과 청소년 중 절반가량인 1천350만명이 화이자 백신을 2차례 접종했다.

AP통신은 지난해 5월부터 백신 접종이 허용된 12세부터 15세의 경우 이미 6개월 이상이 지났기 때문에 수백만 명의 아동이 부스터샷을 접종할 시기에 해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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