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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
NH농협중앙회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북지역보증센터(이하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림축산인을 위해 올해 2천600억원의 신규보증을 지원한다.
센터는 정부 지원 정책에 맞춰 청·장년 창업농과 스마트팜 및 저탄소 친환경 농업 등 지속성장 가능한 분야에 대해 적극적인 보증을 지원 할 계획이다.
또 최근 산불피해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농림축산인에 대한 재해대책특례보증 지원과 자연재해 등 불가항력적 요인으로 구상채무자가 된 성실실패 농림축산인의 빠른 재기를 위한 '농림축산인 재기지원 신용보증'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방상규 센터장은 "농림축산인의 실익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보증지원으로 농촌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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