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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창 안동대 교수가 15일 경북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안동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권기창 안동대 교수가 15일 경북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안동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을 만들겠다"고 밝힌 권 교수는 "인구 30만·경제인구 50만·관광객 1천만의 새로운 안동을 위해선 지역개발 정책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준비된 시장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안동, 준비된 시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그는 "창조와 혁신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이제 안동은 과거에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미래산업과 청년의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도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안동 구상으로 주요 8대 공약·17개 분야·120개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8대 공약은 △국가산업단지 조성(바이오·백신·대마·물 산업)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 공급 △옛 안동역 버스터미널 신설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안동지역 대학생 무상등록금 △공공의과대학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안동ㆍ예천 행정구역 통합 △옛 36사단 육군사관학교 유치다.
권 교수는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 유치와 투자 활성화를 통해 안동을 '기업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속적인 성장기반 마련으로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를 활성화해야 한다"면서 "친환경 바이오·백신·대마·물 산업 중심의 기업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요 8대 공약과 함께 권 교수는 안동을 △경북 행정중심도시 △기업도시 △창작ㆍ창업 도시 △문화관광ㆍ스포츠 도시 △교육도시 △농촌 융복합도시 △평생 복지 도시 △교통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120개 공약을 마련했다.
그는 "희망으로 두근거리고, 청년들로 들썩하는 새로운 안동을 만들겠다"며 창업 도시 안동, 창작도시 안동을 강조했다. 이어 "시장이 되고자 하는 것은, 정치나 직위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안동을 만들기 위한 일할 수 있는 역할과 권한이 필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사진=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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