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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현 대동모빌리티주 신임 대표이사. 대동 제공 |
국내 최대 농기계 기업 <주>대동의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주> 대표이사에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이 선임됐다.
대동모빌리티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신임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다.
원 대표이사는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KT 경영전략실 부장,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를 역임한 경영전략 전문가로 평가된다. 지난 2019년 대동공업<주>에 합류해 다음해 <주>대동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후 스마트 농기계·스마트 팜·스마트 모빌리티 대동 그룹의 3대 미래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미래사업에 필요한 조직 체질 개선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농기계를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그 결과, 대동의 연 매출은 2019년 8천343억원, 2020년 8천947억원으로 성장했고,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1조원을 돌파했다.
원유현 대표이사는 "올해로 창립 75년을 맞은 대동은 그간 구축한 사업 역량으로 '대동의 디지털화' '농기계의 스마트화'를 추진해 코로나 팬더믹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이뤘다"며 "기술, 생산, 서비스, 영업, 경영지원 등 대동과 대동모빌리티의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역량 극대화시켜 모빌리티 회사로서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그룹은 올해 상반기 내 E-바이크, 스마트 로봇체어 등 전동 모빌리티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스마트 모빌리티 신공장을 하반기 완공할 계획이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정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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