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액션 퍼포먼스 ‘플라잉’ 개막…판타지 효과 극대화

  • 송종욱
  • |
  • 입력 2022-04-15  |  수정 2022-04-15 07:20  |  발행일 2022-04-15 제면
세계 최초 로봇팔과 3D 홀로그램 판타지, 올해 일본 22개 도시 공연 예정

해외 7개국, 국내 59개 도시 순회…2천 회 공연 누적 관람객 90만 명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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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의 상설 퍼포먼스 공연 '인피니티 플라잉'의 공연 모습. <문화엑스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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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액션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의 3D 홀로그램을 활용한 공연 모습. <문화엑스포 제공>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 상설 공연인 ‘인피니티 플라잉’이 1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신라 화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시간 이동으로 펼쳐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유쾌하게 다룬 넌버벌 퍼포먼스다.

지난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처음 선보인 후 지역 상설공연 최초로 12년째 장기 흥행 중인 웰메이드 공연이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올해 한층 더 강력해진 연기와 액션으로 잊을 수 없는 전율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로봇팔을 이용한 다이내믹한 연기와 3D 홀로그램을 활용한 화려한 판타지 효과의 극대화 등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연출로 풍성하게 꾸몄다.

여기에 더욱 편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 상설공연이 펼쳐지는 엑스포 문화센터 내 문무홀의 객석 보완공사도 완료하는 등 모든 준비를 마쳤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문화예술·공연계에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인피니티 플라잉에도 공연 문의와 단체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오픈을 시작으로 4월 한 달 간 상설·순회 공연 일정이 모두 잡혀있어 인피니티 플라잉에 대한 관광객과 지역민의 기대감이 크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지난 12년간 경주 상설공연을 포함해 터키·싱가포르·홍콩·대만 등 해외 7개국과 서울·부산·포항·구미 등 국내 59개 도시를 순회하며 2천 회가 넘는 공연으로 누적 관람객이 90만 명이라는 보기 드문 대기록을 갖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일본의 22개 도시(24회) 공연도 예정돼 있다.

류희림 <재>문화엑스포 대표는 “플라잉은 공연예술이 활성화되지 않은 지방에서 12년째 상설 공연으로 경주시와 경북도를 대표하는 퍼포먼스로 성장했다.”라며 “앞으로의 10년이 기대되는 공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티 플라잉은 오는 12월 25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매일 오후 2시 30분 공연을 시작한다. 월·화요일을 휴연이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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