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화천 생태계 환경보존 위한 미꾸라지·부레옥잠 방류 행사

  • 오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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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23   |  발행일 2022-05-25 제24면   |  수정 2022-05-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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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대구시 북구협의회(회장 이승호)와 무태조야동협의회(회장 최성복) 회원 40여명이 20일 대구 북구 동화천 주변 환경 정화를 위해 미꾸라지를 동화천에 방류하고 있다. 대구 북구청 제공

동화천 주변 환경 정화를 위해 미꾸라지와 부레옥잠 등을 하천에 투입하는 행사가 열렸다.

 


자연보호 대구시 북구협의회와 무태조야동협의회는 지난 20일 대구 북구 동화천 하류에서 미꾸라지 방류와 부레옥잠 식재,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 생태계 환경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맹창립 45주년, 자연보호헌장선포 44주년을 맞이한 자연보호협의회 소속 무태조야동협의회의 연중사업계획의 일환으로, 대구시자연보호협의회 사무처 관계자 및 북구 자연보호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미꾸라지 30㎏과 부레옥잠 300본을 동화천 하류에 방사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방류된 부레옥잠은 1년간 500명이 버리는 폐수를 정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꾸라지는 모기 유충을 하루에 2천 마리 이상 포식해 다년간 자연친화적 방역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복 무태조야동협의회 회장은 "자연보호는 우리들의 일상생활 모든 영역에 잠재해 있으며,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춰 한국에서 추진 중인 그린뉴딜 사업의 바탕이 되는 탄소중립으로 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하천의 생태계 환경보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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