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수영 '장미 향기' |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22년 전통을 가진 '경북조각회'의 초대전을 7일까지 연다.
'경북조각회'는 1980년 대구·경북을 터전으로 활동하던 12명(홍성문, 박병영, 남철, 김익수, 정은기, 송기석, 이동호, 신근호, 전남길, 신현오, 황태갑, 박세경)의 조각가가 뜻을 모아 '이목화랑'에서 창립전을 열었고, 그동안 47회의 정기전 및 특별전을 통해 지역 조각 예술 대중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는 고수영 경북조각회 회장을 비롯해 노창환(사무국장), 오의석, 정은기, 금중기, 고관호, 박남연, 민태연, 원예천 등 27명이며, 소품 30여 점을 전시한다.(053)230-3312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TK큐] 보이지 않는 사람까지 생각한 설계…웁살라의 이동권](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12/news-m.v1.20251215.bfdbbf3c03f847d0822c6dcb53c54e24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