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각 300명대 신규 확진...경북에선 코로나19 관련 3명 사망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대구경북에서 각각 3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2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7만371명이다.

이날 대구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누적 사망자는 1천269명이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8.4%,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7.7%이다.

경북에서는 38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05명, 구미 69명, 경산 30명, 경주 28명, 안동 28명, 칠곡 25명, 김천 18명, 예천 15명, 영주 12명, 영천 11명, 울진 9명, 상주 8명, 성주 7명이다. 또 문경 6명, 군위 3명, 청송 3명, 청도 3명, 봉화 3명, 의성 2명, 영양 1명, 영덕 1명, 울릉 1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경북의 누적 사망자는 1천393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국에서는 7천497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천488명이 됐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8명이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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